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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선발된 전문수렵인으로 고흥군에는 지난 1월부터 39명이 활동 중에 있다.
최근, 득량도는 섬 지역의 특수성으로 포획 활동이 어려워 유해야생동물 개체수가 계속 증가해 농작물 및 과실수 피해에 따른 포획을 요구하는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야간에 투입해 포획 활동에 나섰고, 득량도 주민들의 협조 속에 멧돼지 2마리, 고라니 1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 지역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한 농가는 군이나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향윤 기자
2026.04.12 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