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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13일 광주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는 변화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며 “광주 실정에 부합한 연구를 펼치기 위해 도시주택연구소의 연구기능 등 조직을 확대.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주택연구소는 광주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지역 성장발전을 위한 동력창출을 목표로 주거문제 및 도시발전 등에 대한 종합적 조사.연구를 제시하는 것을 설립 목적에 두고 있다.
연구소 주요업무는 ?주거복지분야 연구계획 수립.시행 ?주거복지 관련 개선방안 연구 및 시장동향.트렌드 분석,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으로 지역 주거복지 전반을 심도 있게 접근하고 혜안을 마련하는 데 있다.
그러나 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에 반해 연구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단 2명에 불과하고, 그 중 1명은 연구소 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관리직으로서 실질적인 연구 인력은 1명뿐이다.
이에 차선책으로 지난해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 42명의 외부 위촉연구원 인력풀(Pool)을 운영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혁신성장 공간조성’ 등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지만, 상시적인 지역 도시주택문제 해소를 위한 연구기능 등 조직 기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홍기월 의원은 “급변하는 광주 도시의 방향을 적확하게 설정하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연구소의 연구기능 확대가 불가피 할 것이다”며 “유명무실한 기관이 되지 않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구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연구기능 등 조직 강화 방안을 수립해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2026.04.13 0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