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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연료전환과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LPG배관망 확대 등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판용기의 사용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방치된 LPG용기에 대한 안전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전남지역 내 폐가는 약 2,000세대이며 농어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폐가는 청소년 우범지대로 각종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폐가 내 방치된 LPG용기로 인한 각종 화재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기준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20kg LPG용기는 전국적으로 약 118만 개로 추산되며, 이는 각종 안전문제로 이어져 지난 2016년, 2018년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어 수면 위로 떠오른 바 있다.
또한, 윤 의원은 “지역에서 LPG를 판매하는 도·소매업자들이 수거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방안을 강구하는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전남도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 LPG용기 회수 및 교체를 건의한 상태이며 내년에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4.13 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