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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전남에 신재생에너지 공급으로 인한 변동성과 간헐성 문제를 해결해줄 유일한 대안이 양수발전소 설치라고 강조했다.
양수발전소는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하부 댐의 물을 상부 댐으로 저장 후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전력을 생산하는 천연 전기저장장치(ESS) 역할을 한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과 간헐성을 보완해줌과 동시에 우기에는 홍수 방지, 건기에는 수질 개선, 비상 시에는 공업용수 또는 농업용수 공급 등 다목적 기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가동 중인 양수발전소는 7개소(경기 1·강원 1·전북 1·경북 ·경남 2)이며, 건설 중인 곳은 3개소(경기 1·강원 1·충북 1) 등이 있으나 전남에는 한 곳도 없다.
사회단체연합회는 이를 근거로 지역소멸 극복과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반드시 구례군과 곡성군을 선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산업부와 전력거래소가 공모한 양수발전소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11월 중 전국 2~3곳, 1.75GW(최대 2.1GW) 규모로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는 전국 6개 군(3.9GW)으로 공모용량 대비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향윤 기자
2026.04.13 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