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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북!’은 나만의 특별한 책을 만들고 싶은 여수시민을 위한 도서관 장기 특별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원고 쓰기부터 퇴고, 편집까지 직접 참여해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간된 작품은 ▲20대 청년의 혼잣말 ▲유려한 문체로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초보 엄마로서의 고단함과 소소한 행복을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담은 에세이 ▲퇴직 후 자유로운 인생을 꿈꾸는 60대의 이야기 등으로 다양한 세대의 삶과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출간됐다.
이날 기념회에서 ‘우리는 오늘도 살아간다’를 출간한 한 시민은 학생 시절부터 버킷리스트였던 자신의 책을 출간하고픈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수강생들의 작품은 이달 31일까지 이순신도서관 1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책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많은 지역작가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4.16 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