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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정책의 하나인 ‘학생(교원) 저자되기 프로젝트’는 학교 교육 활동 속에서 이뤄진 글쓰기 우수작품을 출판물로 펴내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가를 꿈꾸는 학생 및 교원들에게 출판물 출간의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남교육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글’로써 담아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책 출판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프로젝트 진행 방향과 구체적인 지원 내용, 준비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어린 시절 작가가 꿈이었다는 순천의 한 중학교 교사는 “내 이름을 단 출판물이 세상에 나온다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랜 꿈을 실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도초초등학교 한 교사도“매년 아이들과 작은 시집을 출간해 왔고, 개인적으로 서평 쓰기를 하고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교사 모두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학생(교원)저자되기 프로젝트’ 참여 신청서를 접수받은 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20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올해 안에 책을 출판할 계획이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교육의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기록물로 담아내는 새로운 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쓰기와 책 출간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4.25 1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