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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주 영령의 넋을 기리고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최용만 군의장, 박종원 도의원, 군의원, 행사위원회 소속단체 대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추념사에서 “한마음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정의로운 영령들의 숨결이 여전히 5월 하늘 아래 생생하다”며 “오월 영령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담양군도 5·18민주이념을 계승해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올해 4회를 맞이한 청소년 5·18백일장 시상과 80년 5월 현장을 담은 영상 상영, 추모의 마음을 담은 시낭송, 시극 등 추모공연과 주먹밥 나눔행사, 담양지역 학생들의 ‘임을 위한 행진곡’ 플래시몹 공연 등이 진행됐다.
전향윤 기자
2026.04.28 0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