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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관학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는 일자리 맞춤 전문교육과 지역특화 전략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곡성군 기획실장과 전남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업무 관련자 20여 명이 참석해 협력사업 23건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군과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협력사업, 토란 대표품종 선발 연구사업 등 협력 중인 사업들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곡성 음식문화브랜딩 추진 등 기관 간 새롭게 협력할 사업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중단됐던 검안 및 안경수리 봉사의 재개와 재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대한 군의 재정적 지원 등이 논의되기도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관내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발굴 및 인구 유출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이야기 했다.
군은 수혜대상이 확대되거나 지원금액이 상향조정된 관내전입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요청했다. 그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대학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축제기간 동안 재학생들의 입장료 면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앞으로도 관학발전협의회라는 소통창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과 대학의 역량을 증진할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4.28 1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