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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해 그림책 읽어주는 시장님, 샌드아트로 읽는 그림책, 매직 버블쇼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북스타트 배부 도서 중 하나인 경혜원 작가의 그림책 '나는 사자'를 직접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과 소통했다.
정 시장은 “책 읽어주기는 아이의 평생 독서 습관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며 “오늘 행사가 영유아기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아이들이 책과 더불어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광양시 희망, 중마, 용강, 금호도서관에서는 신생아부터 초등 1학년까지의 어린이와 60세 이상 시니어 등 800명에게 그림책 2권과 독서지도 가이드북, 친환경 가방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책 꾸러미 신청은 광양시 주소가 기재된 1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1부와 신청서를 가지고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는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과 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돼 있다.
이 밖에도 배부된 책을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단계별 독서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이 오는 11월까지 운영되고, 도서 활용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SNS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북스타트와 더불어 책 읽는 가정 문화 확산을 위한 ‘엄마, 아빠 책 읽어주세요!’ 독서캠페인을 지속 전개한다. 이를 위해 독서 공익광고 제작과 ‘책 읽어주세요’ 동영상 공모전 등의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2026.04.29 0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