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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 안과 진료환자 수는 연간 3천여 명에 달하지만, 작년부터 안과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않아 진료가 중단됐다.
또한 곡성군은 의료원 외에 민간 안과가 없어서 주민들은 인근의 전북 남원시, 전남 순천시 및 광주광역시로 진료를 받으러 가야하는 등 비용과 시간 부담이 컸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라남도에 안과의사 배치 요청을 했고, 올해 안과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됐다.
이로써 군민들은 세극등현미경, 안저촬영기, 각막곡률반경측정기와 비접촉식안압측정기 등 안과장비가 구비된 전문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진료 경험이 풍부한 안과의사가 배치 돼 그동안 안과 전문의가 없어 타지로 진료를 받으러 가야했던 군민들의 불편함을 덜게 됐다. 앞으로도 부족한 주민 의료서비스 분야에 대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곡성군보건의료원에는 안과 이외에도 소아과, 재활의학과, 일반진료, 치과, 한의과 등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향윤 기자
2026.04.29 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