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와 새봄을 알린다”는 음력 3월 3일에 가족과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고소한 냄새가 나는 화전을 부치고, 나비로 보는 운세와 소망을 담은 솟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특히, ‘나비로 보는 운세 이야기’는 직접 애벌레를 만져보고 관찰하며 20일 후 번데기에서 나온 나비의 종류로 점을 치는 체험 활동이다. “호랑나비가 탄생하면 그 해 운수가 좋고 배추흰나비를 먼저 보면 운수가 나쁘다.”는 강사의 설명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했다.
김순호 군수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리산역사문화관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관람의 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4.29 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