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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화활동에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홍보활동과 쓰레기 성상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 깨끗한 설도항 만들기에 앞장섰다.
설도항은 함평만과 칠산바다에서 잡은 꽃게, 민어, 병어, 덕자, 참숭어, 주꾸미, 맛조개, 보리새우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20개소의 수산물점과 맑은 햇빛과 바람으로 꼬들꼬들 말린 건어물을 맛볼 수 있는 5개소의 건어물점, 밀도가 높고 염도가 낮은 염산 염전의 천일염을 이용해 담근 새우젓, 밴댕이젓, 황석어젓 등 다양한 젓갈을 만날 수 있는 9개소의 젓갈판매점이 모여있다. 건강한 제철 밥도둑 영광먹거리가 다 모인 곳이다.
설도항 상인은 “민·관이 힘을 합치니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군 관계자는 “설도항은 영광이 자랑하는 관광지의 주춧돌”이라며, “매월 설도항 상인들과 함께 주변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형 꽃 화분 설치 등 아름다운 설도항을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2026.04.30 1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