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는 문화재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지난해까지 동신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으로 새 운영진을 꾸렸다.
지난 21일 개강한 전통문화 이음이 교실은 ‘인성·예절강사 1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경력단절 여성 교육생들을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혀 계승하는 ‘이음이’로 육성하고 수료 후 전통문화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은 총 6회차로 30시간 이수와 필기,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오인선 나주향교 전교는 개강식 환영사를 통해 “이음이 교실 수강생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통문화 이음이로서 삶에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 관계자는 “교육생 모두가 좋은 전통문화를 이어줄 수 있는 이음이로 육성돼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역사문화도시 나주의 전통을 알리는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 이음이 교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향교 굽은소나무 학교 공식 블로그(네이버)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향윤 기자
2026.04.30 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