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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은 발달연령에 따른 학력의 단계적 필요 지식이나 기능, 사회생활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능력을 일컬으며, 현재 초중등 교육과정의 기초학력 평가와 관련해 코로나19, 기후환경 변화와 같은 환경적 요인, 인구감소, 지역 교육 편차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전라남도 기초학력(3R’s) 현황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3~6학년의 평균 미도달 학생 수의 경우 2020년 0.29%에서 2022년에 0.43%로 미도달 비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학교 1~3학년의 평균 미도달 학생 수도 2020년 0.07%에서 2022년에 0.50%로 미도달 비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경미 의원은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의 평가체계와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초등 1학년부터 중1까지 지필평가에서 단원평가로 전환시켜 줄 것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필평가의 경우 과거에는 다수의 학생을 교육시키고 평가해야 했기에 교육자의 중심으로 진행된 평가방식이다”며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학생의 주도적 활동을 장려하고 학습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는 과정 중심의 단원평가가 더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경미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관리에 부진했던 단원평가 확대 도입으로 학습 부진 학생의 파악 빈도를 늘리며, 더불어 학습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2026.05.01 0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