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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남경찰 유튜브와 카카오톡채널에는‘경찰관이 양동이를 들고 뛴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난 3월 6일 오후,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근처에 있던 시민이 경찰관을 향해 어느 한 곳을 가리키며 시작한다.
시민이 가리킨 곳에는 건물 가벽이 있었고 그 가벽 안에서 불길과 함께 자욱한 연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경찰관은 신속하고 침착하게 순찰차에 비치된 소화장비를 이용하여 화재 진압을 시작했다.
경찰관이 화재 진압을 시작하자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소화기를 가져다 주는 등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소화기에 이어 물양동이에 물을 떠서 화재 진압에 도움을 주는 시민까지 나타나 높아진 시민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시민이 나서 도와준 덕분에 119소방이 도착하기전 화재는 조기에 진압됐고, 큰 피해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다. 건조한 날씨탓에 화재가 쉽게 발생하는 등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한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 조유빈 경장은“많은 시민의 도움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진압에 도움을 주신 시민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향윤 기자
2026.05.01 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