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교육 3주체인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각자가 실천해온 학교자치 경험을 나누고 모두가 꿈꾸는 학교자치를 위해 해야 할 일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광주동산초등학교 김은희 선생님의 발제를 듣고 모두가 참여하는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직 교사들이 퍼실리테이터로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원탁토론은 ▲학교자치 활동을 하면서 내 삶에 생긴 변화(학교자치, 내가 꾸는 꿈) ▲실천 사례와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 방안 찾기(학교자치, 우리가 꾸는 꿈) ▲모둠 간 의견 공유 및 소감 나누기(학교자치, 함께 꾸는 꿈) 등으로 활발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3주체가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포럼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포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됐고 학교자치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이렇게 교육 3주체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시교육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선성 과장은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교육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새로운 광주교육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7.28 1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