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에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재난대응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결과를 종합해 관계기관·부서별 역할과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재난대비 수시(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고흥군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부서 및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다중밀집시설 화재 발생에 따른 협업기능별 임무를 익히고, 훈련시나리오를 통해 수습·복구 등 재난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며 심도있는 토의를 했다.
특히, 군은 여러 재난 유형 중 겨울철에 가장 취약성이 높은 화재사고를 가정해 골든타임 내 상황 전파 및 신속한 인명 대피, 긴급구조 등 실전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응급상황 발생 시 공직자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이론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과 응급환자 초기대처 방법 등 전 공직자에 대하여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이내 응급처치 시행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능력을 키우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전 공직자 1,230명의 교육 수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군민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각종 재난 및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7.28 1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