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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식은 2024년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두 도시의 우정을 되새기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교류와 상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과 김영욱 부산진구 구청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는 각각 300만 원을 상호기부하며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방문에는 부산진구 6급 계장 30여 명도 함께해 여수에서 워크숍을 갖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정책 사례를 배우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예술의 섬 장도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 여수해상케이블카, 향일암 등을 방문해 예술·해양관광·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여수의 지역발전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자매도시 여수시와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뜻깊은 기부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현장학습에서 얻은 지역자원 활용 사례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자매결연 이후 부산진구와 이어온 교류가 상호기부로 한층 깊어지게 됐다"며 "세계섬박람회를 찾아주신 부산진구 직원 여러분께 여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두 도시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10.16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