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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지난 13일 구례우체국 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례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인자 총괄국장과 박미애 영업과장 등이 참석해 기부금을 장길선 구례군수에게 전달했다.
구례우체국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교 장학금 지원, 우체국 유통망을 활용한 구례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 지원, 홀몸 어르신 등의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등기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박인자 총괄국장은 “지역의 상생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한뜻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례우체국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제도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 중이며, 특히 계절별 농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기부 관계인구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10.15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