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하와이서 '고향사랑기부' 새 모델 모색
검색 입력폼
곡성

곡성군, 하와이서 '고향사랑기부' 새 모델 모색

자매결연도시 연계 지정기부사업, 답례품 발굴
미래세대 위한 글로벌 교육 협력 모색

곡성군, 하와이 고향사랑기부 가능성 모색
[뉴스맘] 곡성군이 국외 자매결연도시인 하와이 카운티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분야 교류·협력 확대에 나선다.

곡성군은 10월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6일간 하와이 카운티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한 지정기부사업과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청소년 교육 및 어학 분야의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하와이 카운티와의 교류를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교육 분야 연계·협력 제안서를 전달해 향후 참여기관과 대상 학생 등 단계적인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업무협약 체결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와이대학교 힐로 캠퍼스와 세인트 조셉 학교를 방문해 어학연수 등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정기부사업 추진 가능성을 살핀다. 청소년의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서 외국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화상영어 강좌 등 교육형 답례품을 발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용 범위를 교육 분야까지 넓힌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단순한 친선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교육과 지역의 미래를 지원하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및 구체적인 교육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라며, “교육과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의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기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향사랑기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