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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독서·문화동아리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북토크에 참여할 주민 50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날 행사는 황보름 작가의 작품 및 집필 이야기와 함께 책에 담긴 메시지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의 질문에 작가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황보름 작가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와 신작 ‘윗집부부’ 등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들을 통해 독자와 만나 일상 속 작은 행복, 관계의 의미,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삶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북토크는 총 3부로 구성돼 120여분간 대담 형태로 진행되며, 작가 사인회도 함께 마련된다.
북토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namgu.gwangju.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담긴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가와 독자 간 공감과 소통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한 소통 공간으로 인식하고 이용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10.13 1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