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직영 육묘장' 꽃묘 직접 생산… 예산 절감·경관 개선 '두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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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직영 육묘장' 꽃묘 직접 생산… 예산 절감·경관 개선 '두 토끼'

직영 육묘장 하우스 10동, 씨앗 파종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 직접 수행
가을 국화 3,000본 식재, 주요 관광지·생활권 꽃경관 조성

목포시 직영 육묘장, 꽃묘 생산 및 경관 개선
[뉴스맘]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화단에 가을꽃 식재를 마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하는 꽃경관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석현동 직영 육묘장 하우스 10동에서 씨앗 파종부터 육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자체 인력을 활용해 시가지 화단과 교통섬, 대형 화분 등에 꽃묘를 식재하며, 꽃묘 생산부터 식재까지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꽃 구입 예산을 절감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직접 생산한 국화 3,000본을 시민의 날과 목포항구축제 행사장 등에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높였다. 목포의 주요 나들목과 교통광장, 해안로에도 가을꽃을 식재하여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시는 또한 매년 봄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공한지 꽃밭 조성용 꽃묘를 분양해 주민 생활공간의 경관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목포시는 앞으로 ‘사계절 꽃피는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꽃묘 자체 생산·식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사계절 아름다운 도심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