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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활성화(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송정역 주변 5개 상권이 참여하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르네상스사업추진단(단장 백윤선, 이하 추진단)이 주최·주관하는 거리 축제다.
축제 당일 광주송정역 일대는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며 머무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총 40개의 먹거리 마당(부스)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광주송정역 주변 상권의 매력과 깊은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주무대 인근 먹거리 마당은 대기 혼잡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5만 원 이상 먹거리 마당 영수증을 제시한 시민에게는 무대와 가까운 취식 공간(4인 기준)이 우선 배정된다.
다채로운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오후 3시부터 1913송정역시장, 광산로 2구간, 송정로 3개 구역에서 거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DJ 장군, 가이아 댄스팀, 라피네밴드, 이병헌밴드, 한길로, 정소라, 나혜진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주무대에서는 본행사가 시작된다. 레인보우 치어리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가스 프리패스, 트로트 가수 박현빈, 팝페라·뮤지컬 듀오 걸컴퍼니, 록발라더 정동하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권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체험 마당에서는 ‘텀블러 스트랩’ 만들기, ‘엠비티아이(MBTI) 향수 클래스’,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영암 무화과 초콜릿 만들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세이프 키즈존’에는 ‘에어바운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속풀이거리와 떡갈비거리 조형물 등 상권 내 지정된 장소 3곳을 방문해 스탬프 그림을 완성하면 광주송정역세권 공동 브랜드 ‘송송락’ 기념품을 증정하는 ‘르네상스 상권 스탬프 투어’도 운영된다.
축제 진행을 위해 17일 오전 5시부터 18일 오전 5시까지 광주송정역세권 일대(스타벅스 광주송정역점~서해수산, 1913송정역시장, 광산로 1·2구간)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송정19, 송정100, 진곡196 등 시내버스는 우회경로로 운행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교통 통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제3회 광주송정남도맛페스티벌이 다양한 맛과 문화가 어우러져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스쳐 가는 공간에서 머무는 상권으로 변화하고 있는 광주송정역세권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10.13 1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