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문화제는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지역 문화 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축제 첫날에는 가야 아트홀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무료 상영되었으며, 개막식에는 약 2천 명의 관람객이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광양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비롯한 여러 가수와 공연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인가요 콘서트, 체험부스 운영,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청소년 페스티벌'이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윤선 광영가야산문화제 추진위원장은 "광영가야산문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더욱 넓히고, 지역 곳곳의 특색 있는 문화가 우리 시민들의 자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영가야산문화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화합의 장으로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10.13 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