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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하며, 임산부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화순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에서 고인돌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시 임산부 배려석 양보, 임산부에게 차례 양보 등 일상 속 임산부 배려 수칙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화순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과 모자보건 사업을 알리고,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가을꽃 축제’와 연계하여 건강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직접 임신체험복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임산부가 겪는 신체적 불편함과 일상 속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배려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순군의 이미지를 높이고, 임산부를 존중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16일 시작되는 고인돌 가을꽃 축제 건강홍보관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10.08 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