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운남어린이도서관, '세계 문화여행' 10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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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산구 운남어린이도서관, '세계 문화여행' 10회 운영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책·전래놀이 활용, 어린이 세계시민 역량 교육 10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뉴스맘] 전남광주 광산구 운남어린이도서관이 도서관과 고려인마을을 연계한 어린이 세계시민 교육을 선보인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10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어린이 세계시민 역량교육’을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운남어린이도서관과 고려인마을 내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다. 책 읽기부터 만들기, 협동 임무, 세계 전래놀이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문화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정치·외교·인물 편’과 ‘리더십·매너·문화체험 편’을 운영한다. 주제 도서를 활용해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 인물, 생활 모습과 예절을 살펴보고 만들기 및 협동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세계 전래놀이로 떠나는 문화여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은 각국의 전래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놀이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고 친구들과 소통, 협력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산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운남어린이도서관(062-960-8301)으로 문의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