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불갑산 상사화축제' 맞이 새단장 캠페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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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산 상사화축제' 맞이 새단장 캠페인 성공

불갑산 상사화축제, 쾌적 환경 조성 및 일회용품 저감 노력
다회용기 15만 개 공급, 폐기물 10톤 체계적 수거

영광군, 불갑산 상사화축제 새단장 캠페인
[뉴스맘]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제26회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맞아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세일 영광군수와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 양 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 일원의 다회용기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다회용기 총 15만 개를 공급해 황토음식점 4개소에 9만 개, 푸드트럭 11개소에 6만 개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축제장 내 다회용기의 원활한 사용을 유도하는 한편, 현장의 거리 청결 상태를 점검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환경 관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축제장과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관리해 총 10톤의 폐기물(음식물폐기물 2톤, 생활폐기물 4톤, 재활용품 4톤)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힘썼다.

이날 장세일 영광군수는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양 기관 직원들과 함께 축제장 주요 동선을 이동하며 축제장 현황을 직접 설명하고, 상사화의 특징과 불갑산 상사화축제의 의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축제장을 둘러보며 친환경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상사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상사화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축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