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나눔가게' 18·19호점 현판…취약계층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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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나눔가게' 18·19호점 현판…취약계층 온정 나눔

나눔가게 18·19호점, 준베이커리·빵도둑과커피경찰 지정
푸드뱅크 통해 취약계층에 빵·음료 정기 기부

고흥군 푸드뱅크,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
[뉴스맘]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일 관내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기부식품을 후원하는 '나눔가게 18·19호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고흥군 관계자,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나눔가게 18호·19호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나눔가게 지정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나눔가게로 지정된 도양읍 준베이커리(18호점, 대표 이범준)와 동강면 빵도둑과커피경찰(19호점, 대표 문일만)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빵과 음료를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제공할 계획이다.

고흥군 푸드뱅크는 2011년부터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이곳은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결식아동, 홀로 사는 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해종 고흥군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18호점과 19호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더 많은 가게와 기업, 단체가 나눔에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 푸드뱅크는 지난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6,234건, 1억 4,223만 원 상당의 식품 등을 연계했다. 기부를 원하는 기업·단체·개인은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061-832-2500)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