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빛가람 페스티벌' 9일 나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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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빛가람 페스티벌' 9일 나주 개막

공공기관-지역민 소통의 장
9일 나주 개막, 전남광주 통합 첫 축제

전남광주특별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
[뉴스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4일간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축제는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기념하며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 무대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이전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 체험, 문화 프로그램인 '빛가람페스타 Week'가 혁신도시 곳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9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Talk! Talk! 문학에너지발전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0일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전파랑 놀자! 전파체험관'과 한국전력거래소의 '공감과 혁신' 명사 특강 등이 이어진다.

11일 오후 4시부터는 빛가람호수공원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공식 개막식과 함께 가수 '진이랑'과 DJ DG의 엘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오케스트라, 전남도립국악단, 빛가람동 주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어쿠스틱 밴드, 팝페라, 전자현악기 공연과 가수 '우디'의 무대가 마련되며, 오후 8시 30분 불꽃쇼를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된다.

축제 기간 동안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다양한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도서관 이동도서관과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지사의 스마트 음수대도 방문객을 위해 마련된다.

먹거리장터 7개소와 푸드트럭 5대가 참여하는 푸드존, 그리고 지역 주민 중심의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올해 빛가람 페스티벌은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맞아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새로운 빛가람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즐기는 자리"라며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