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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약식은 해남군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공개적인 다짐을 통해 부패를 예방하며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약식에서는 직원 대표와 명현관 군수가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함께 낭독했으며, 해남군 전체 직원 1,237명(2026년 8월 기준)이 서약서를 작성·제출했다.
해남군의 반부패·청렴 서약서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직무 관련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 부적절한 청탁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깨끗한 공직 윤리를 지켜나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모든 이해관계자를 공정하게 대하고 편파적 행정이나 부당한 특혜가 없도록 스스로를 통제하며, 청렴이 군민의 신뢰임을 인식하고 일상 속 실천을 통해 부정과 부조리를 예방하겠다는 의지가 명시됐다.
서약식 직후에는 참석 직원들이 카드섹션을 통해 해남군의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카드 문구에는 민선 8-9기 해남군의 행정 철학인 ‘공정’, ‘공평’, ‘공개’와 함께 ‘청렴’이 활용되어 의미를 더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렴한 행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군수를 포함한 전 해남군 공직자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하나 된 마음으로 깨끗한 해남군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해남군은 청렴 골든벨, 청렴 연극, 청렴 라이브 콘서트, 청렴 서한문, 건전 명절 캠페인, 청렴 주의보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시행하며 더욱 투명한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09 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