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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18일 “2026년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17일 함평야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함평야구장과 전남야구장, 함평리틀야구장, 함평축구장 등 4개 장소에서 개최됐다.
전국 46개 유소년 야구팀, 총 8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연령별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새싹부(U-10), 꿈나무부(U-12), 유소년부(U-14), 주니어부(U-16)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참여팀들은 예선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부문별 우승은 새싹부·꿈나무부 광주 송원야구단, 유소년부 함평나비유소년스포츠클럽, 주니어부 함안유소년야구단이 각각 차지했다.
김진석 함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아이들이 공 하나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대회 준비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하춘 함평부군수 또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협동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함평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야구 전지훈련 유치, 인프라 확충 등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해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찾는 전국 단위 야구대회 개최지로서 입지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18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