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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는 청소년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 술술 풀리는 한 끗 차이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듣고 공감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부모와 자녀를 비롯한 가까운 관계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전했다.
또한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그 안에 담긴 욕구를 살펴보는 것이 관계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건강한 관계는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힘”이라며, “청소년과 부모, 시민이 함께 마음을 돌보고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강연은 9월 9일 한양대 교수인 박상미 심리상담가의 3차 명사특강 ‘실천’, 11월 10일 김한민 영화감독의 4차 명사특강 ‘용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과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14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