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수량 부족이 계속되면서 일부 농경지에서는 논바닥 갈라짐과 밭작물 시듦 현상 등 가뭄 피해가 발생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동면은 천덕리 일대에 살수차를 투입하여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벼와 밭작물의 생육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적기 용수 공급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 "가뭄이 계속되어 벼 생육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급하게나마 물을 공급받아 한시름 놓았다"며, "다른 지역도 물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천덕리에 살수차를 우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루빨리 비가 내려 가뭄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규 동면장은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작물 생육 상황과 용수 부족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필요한 지역에는 추가 급수를 지원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13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