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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는 금산면 청석마을 주민을 비롯해 해양환경 전문요원, 바다환경지킴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안에 대량 유입된 폐어구, 폐플라스틱, 폐목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해안가에 다량의 쓰레기가 쌓여 주민 생활환경 저해 및 해양경관 훼손 우려가 커지자, 고흥군은 현장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정화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약 10톤 규모다. 참여자들은 해안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종류별로 분류하며 깨끗한 해안 환경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청석마을 이장은 "강한 바람 이후 밀려온 쓰레기로 걱정이 컸으나, 고흥군과 관계자들이 신속한 정화활동을 펼쳐 해안가가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안 환경 유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군 해양개발과 관계자는 "태풍 등 기상악화 시 강한 바람과 파도로 해양쓰레기가 대량 유입될 수 있어 신속한 수거와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해양환경 전문요원, 바다환경지킴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깨끗한 고흥 바다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12 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