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전남광주포럼' 첫발… 미래 혁신 역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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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전남광주포럼' 첫발… 미래 혁신 역량 '시동'

정은승 위원장 초청 첫 강연
반도체 산업 미래·공직자 혁신 도전 강조

[뉴스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직자와 함께 통합특별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남광주포럼’을 시작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1일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남광주포럼’을 개최했다. 전남광주포럼은 통합특별시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공직사회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적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공직자의 정책 역량과 혁신 역량을 높이는 소통·학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강연은 정은승 전남광주반도체전략위원장이 맡았다. 정 위원장은 ‘반도체의 역사와 미래 속에 있는 도전의 DNA’를 주제로 반도체 산업의 발전 과정과 산업환경의 변화, 미래 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급변하는 기술·산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사회 역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정책과 해법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과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산업·경제·과학·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정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전략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의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직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이를 실제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포럼의 지속적인 운영과 내실화에 힘쓸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전남광주포럼이 각 분야 전문가의 통찰을 공직사회와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초청해 공직자의 시야를 넓히고 혁신과 도전을 이끄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