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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강교실은 갱년기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의약 기반 건강교육, 신체활동, 마음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나주시보건소는 매주 화요일,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주 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갱년기 증상을 겪는 40~64세 중장년 60명으로, 운영 장소별 각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QR코드 또는 URL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의 70% 이상 참여 가능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의약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 기공체조, 마음건강 프로그램, 리듬댄스,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돼 갱년기 증상 완화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건강평가(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갱년기 지수,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한방진료실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생애 과정이지만 적절한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건강교실이 중장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11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