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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열, 입안 물집 및 궤양, 손발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한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나 드물게 뇌막염, 뇌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환자의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 장난감 및 문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물품과 환경 주기적 소독 등의 예방수칙 준수가 강조된다.
또한 발열이나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원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여 전파 예방에 힘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만 잘 지켜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가정과 교육·보육시설의 예방수칙 실천을 통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8.06 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