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꿈드림, '맞춤형 급식꾸러미'로 청소년 '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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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꿈드림, '맞춤형 급식꾸러미'로 청소년 '밀착 지원'

곡성군 꿈드림, 맞춤형 급식꾸러미로 청소년 밀착 지원
정서 안정 및 사회적 고립 예방 안전망 역할

곡성군 꿈드림 맞춤형 급식꾸러미 지원
[뉴스맘]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곡성군 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과 고립·은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복귀를 위해 '맞춤형 급식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밀착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렵거나 외부와 단절된 청소년을 발굴,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사례관리 사업으로 진행된다. 급식꾸러미는 간편 조리 밀키트와 제철 과일, 영양 식재료 등으로 구성되며, 전달 과정에서 정기적인 가정 방문과 상담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급식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청소년은 "정기적인 방문과 대화가 큰 힘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곡성군 꿈드림 관계자는 “급식꾸러미가 위기 및 은둔 청소년의 마음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매개체”라고 언급하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촘촘한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및 상담 외에도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문화체험, 자립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센터(061-363-9586)로 문의하면 된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