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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펀드는 발전사업에 주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배분받는 형태로, 강원 태백 가덕산 풍력과 경북 영덕 호지마을 풍력 등에서 성공적인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펀드의 적정 수익률 및 규모, 추진 로드맵, 조례 정비 등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주민참여 유형별 적용 구조를 구체화하여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영광군은 이를 토대로 연내 조례 정비와 시범사업 대상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햇빛과 바람을 활용한 발전사업에 군민이 직접 참여해 수익을 얻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발전사업의 이익이 사업자에게만 돌아가지 않고 지역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방안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7.29 1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