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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식과 정기회는 학생자치 활성화와 참여 중심 의회 운영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정기회에 앞서 전라북도학생의회 대표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어 학생 의원들은 민주인권교육센터에 사전 접수된 ▲동아리 중심 학교 간 교류 활성화 ▲경제 및 노무 교육 확대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방청석에는 고등학생 40여 명이 회의를 참관하며 학생자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 의원들은 ‘동아리 중심 학교 간 교류 활성화 방안’으로, 동아리 정보 공유와 학교 간 결연을 통한 정기 교류 등을 제안했다.
또 ‘경제 및 노무 교육 확대 방안’으로 기초 노무교육과 실생활 중심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더불어 주거·법률 교육 확대와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실천 방안도 건의했다.
김나영 고등의회 의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내용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교육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라며 “학생 의원들의 책임 있는 참여와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기대하며, 교육청도 학생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4.16 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