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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호기부와 교류방문은 지역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농업기술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양시와 해남군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각 30명씩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1인당 10만 원씩 총 300만 원 규모의 기부를 교차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4월 8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8명의 광양시 방문단이 해남군을 방문해 상호기부를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해남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주요 농업기술 보급 현황과 특화작목 육성 사례를 청취하고 스마트 농업과 현장 중심 기술 지원 체계를 살펴보는 등 정책 교류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현장 방문도 병행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상생을 위한 제도”라며 “이번 해남군과의 상호기부와 교류를 계기로 농업기술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사업 발굴과 정보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도 오는 4월 16일 광양시를 방문해 상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며, 양 지자체는 이를 계기로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4.09 1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