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 대응 훈련 진행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번에’
검색 입력폼
순천

순천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 대응 훈련 진행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번에’

재난현장 전문가와 함께한 이론·실습 통합 교육으로 현장 대응 능력 향상

재난현장 전문가와 함께한 이론·실습 통합 교육
[뉴스맘] 순천시 보건소는 지난 3일 보건소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속대응반 직무교육을 실시해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통합한 교육으로 문화건강센터에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의료지원체계 이해 및 신속대응반 역할 ▲응급의료체계(CSCAP) 교육 ▲재난상황 도상훈련 등으로 구성됐으며, 재난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할을 정립하고,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실무 중심 훈련으로 마련됐다.

특히 성가롤로병원 재난의료지원팀, 전남응급의료지원센터, 순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전문가 9명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날 도상훈련에서 직원들은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환자 분류, 응급처치 및 이송까지 전 과정을 실제처럼 수행하며, 신속하게 판단하고 팀과 협력하는 과정을 익혔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을 담당하는 핵심 대응 조직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