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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에너지 절감 대책은 정부의 자원안보 경보 발령기준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되며, ‘관심’·‘주의’ 단계는 1단계 대책을, ‘경계’ 단계 이상 발령 시 강화된 2단계 대책을 적용한다.
적용 대상은 본청사를 비롯해 교통정보센터, 구 보건소, 임시청사 등 주요 공공시설이다.
시는 ‘경계’ 단계에 맞춰 ▲야간 경관조명 전체 소등 ▲청사 실내 냉난방 적정온도(여름철 26℃·겨울철 20℃) 유지 ▲지하주차장 및 불필요 공간 조명 50% 이상 소등 ▲계단 이용 권장 ▲사무기기 대기전력 차단 ▲태양광 발전설비 적극 활용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읍·면·동 주민센터는 민원실 중심의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미사용 공간 전력 차단, 주민자치센터 미이용시 철저한 소등 등 생활 밀착형 절감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절약을 넘어 국가적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책임 있는 실천”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공공부분의 에너지 절약이 민간까지 유도하도록 ‘르네상스 시민 실천운동’과 연계한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4.02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