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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장하는 맨발황톳길은 묘량면 덕흥리에 위치한 물무산 행복숲 내 핵심 체험시설로 ‘3代가 함께 걷고 즐기는 숲’을 주제로 조성 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 된 것이 특징이다.
황톳길은 총연장 2.0km 규모로 황토의 부드러운 촉감과 온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질퍽구간 0.6km와 이용 편의성을 높인 마른구간 1.4km로 구성돼 이용자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구간을 선택할 수 있어 체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맨발로 황토를 밟으며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2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개장을 앞두고 노면 정비와 시설물 점검 등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운영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건강과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맨발 걷기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3.30 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