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환경, 광주광역시에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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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우환경, 광주광역시에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기부금 전달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에 써달라” 1000만원 기탁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기부금 전달식
[뉴스맘]광주지역 사회적기업인 ㈜다우환경이 광주시가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다우환경 이정일 대표로부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행사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과 이정일 대표, 김도경 조선대학교 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부금은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조선대학교 대학원 사회적경제과정(석사)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와 활동가들이 전문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조선대학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사회적경제 관계자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수업료를 전액(광주시 50%, 조선대 50%) 지원한다.

지난 2022년 9월 첫 석사과정 개설 이래 총 45명의 인재를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21명의 석사를 배출하는 등 광주지역 사회적경제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일 다우환경 대표는 “인재 양성은 개인의 성장이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경제적 부담 없이 더 많은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