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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향나무(천리향) 1,000주를 1인 1그루씩 선착순으로 무료 분양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1나무 가꾸기’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하고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이 가정과 생활공간에서 직접 나무를 돌보며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환경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동구는 또, 봄철에 증가하는 산불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날 반려나무 나눔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5·18민주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피해의 심각성과 함께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자제 등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반려나무를 직접 키우는 즐거움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봄철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3.11 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