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촌 돌봄 이끄는 ‘마을리더아카데미’ 기초과정 마무리
검색 입력폼
담양

담양군, 농촌 돌봄 이끄는 ‘마을리더아카데미’ 기초과정 마무리

마을리더 47명 참여… 농촌 돌봄 대응 역량 강화

농촌 돌봄 이끄는 ‘마을리더아카데미’ 기초과정 마무리
[뉴스맘] 담양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농촌인재학교 기초과정 ‘마을리더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고령화 심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해 마을 리더들이 지역 내 돌봄과 공동체 활동의 주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담양군 각 마을에서 활동 중인 이장, 부녀회장, 마을공동체 대표와 실무자 등 주민 리더 47명이 참여했다.

특히 최근 선정된 ‘전남 마을만들기 공모사업’과 ‘담양군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참여 공동체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였다.

교육은 마을 단위 참여 특성을 고려해 개인과 공동체 단위 수료제를 도입했으며, 그 결과 19명의 수강생과 8개 공동체가 수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 돌봄의 중요성 이해, 농촌 돌봄 사회서비스 사례 공유, 마을별 현안 공유와 해결 방안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양순애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들이 지역 돌봄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민 중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