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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모집을 마친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은 시니어 뇌블럭·노인인지 미술공예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년간 강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육과정을 최종 점검하고, 3월 중순에 운영 예정인 교육과정을 더욱 다듬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업시연 및 샘플 제작 아카이빙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선희 강사는“동료들과 밤낮없이 고민하며 만든 교재를 들고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가슴이 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역량강화 연수를 마친 강사들은 오는 3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32주 동안 곡성군 관내 마을과 기관으로 파견되어 다양한 어르신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자 공부를 넘어 인지 건강까지 챙기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지수가 높은 곡성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3.05 1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