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주권 호남향우회와 고향사랑실천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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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주권 호남향우회와 고향사랑실천 협력 다짐

재제주호남향우회·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고향사랑기부 실천

재제주호남향우회 정기총회
[뉴스맘]전라남도는 지난달 28일까지 이틀간 제주권 호남향우회와 교류·협력을 통해 지난 한해 이어진 고향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2026년도에도 고향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협력을 다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재제주호남향우회와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가 50년 이상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올해 활동계획과 사업승인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지난달 27일 운영위원회를, 재제주호남향우회는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남도는 두 행사에 참석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도정설명회를 열고 향우들과 폭넓게 교류했다. 향우회에서 각각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전남도는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헌액증서’를 수여했다.

장은술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장은 “우리 전남도민회는 고향과 제주를 잇는 든든한 다리이자 전남 발전을 응원하는 힘찬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고향 발전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장정환 재제주호남향우회장은 “현재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는 고향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재제주호남향우회도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제주지역 향우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전남이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고, 전남 역시 향우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