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상반기 4차산업혁명 전략수립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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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반기 4차산업혁명 전략수립위원회 개최

2025년 성과 점검 및 AI 시대 대응 신규 사업 추진 방안 논의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회의실에서 위원회가 강진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뉴스맘]강진군이 지난 26일 시문학파기념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4차산업혁명 전략수립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군정 혁신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성과 점검을 넘어,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강진군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실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방현정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강진군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막연한 구호를 군민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말하며 특히 정부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4차산업혁명 동아리 운영, AI 활용 인센티브 제도가 공직 내부의 디지털 혁신 기반이 됐음을 설명했다.

또한, 초록믿음 쇼핑몰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외부 용역 없이 자체적으로 일궈낸 캐릭터 및 영상 콘텐츠 개발 사례를 언급하며, 강진군만의 자생적인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플랫폼·관광·복지·행정 전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최신 AI 흐름을 반영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아울러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일상 속 디지털 교육을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산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깊이 있게 다뤄졌다.

강진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사업 계획을 보완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정책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